인교진, 에코백 가격만 45만원 "♥소이현, 명품백도 넣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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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자신만의 에코백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구독자 이벤트) 인소블리들을 위한 이현 언니의 가볍고 멋스러운 여름 가방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됐다.
차례로 자신의 에코백을 모두 소개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가방도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
무엇보다 인교진의 에코백 가격은 45만 3천 원으로 5-6만원 대를 자랑한 소이현의 에코백 가격과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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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자신만의 에코백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구독자 이벤트) 인소블리들을 위한 이현 언니의 가볍고 멋스러운 여름 가방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됐다.
영상 속 소이현은 “명품백 세 개 공개하고 내가 그렇게 럭셔리한 거 막 갖다 놨는데 다 에코백만 물어보시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나는 진짜 에코백을 사랑해. 그날도 얘기했지만 물론 명품 가방 하나 있어야 되겠지만 그래도 나는 걔(명품백)보다 에코백이 편하긴 하더라”라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소이현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에코백들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수납력이 좋다는 큰 사이즈의 핑크백 에코백을 선보였다. “요즘 내가 매일 메는 가방이다. 얘가 사실 세 가지 색깔이 있다. 세 개를 소장하고 있다. 운동하러 갈 때 운동복, 텀블러, 갈아입을 속옷, 화장품 다 들어가도 너무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도트 패턴의 에코백과 꽃무늬 에코백을 공개한 소이현은 “너무 예뻐”라면서도 “이염이 잘 되니까”라며 주의사항을 전하기도 했다. 차례로 자신의 에코백을 모두 소개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가방도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
인교진은 자신의 가방에 대해 “엄청 크고 이 안에 훅훅 들어간다. 골프치러 가거나 연습하러 갈 때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비가 올 때 소이현의 명품백도 다 넣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인교진의 에코백 가격은 45만 3천 원으로 5-6만원 대를 자랑한 소이현의 에코백 가격과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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