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생명과학, 경기도체육회에 통증 케어크림 기증

서강준 기자 2023. 7. 19. 20: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큐리신(CURICIN) 통증 케어크림’ 기증식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오른쪽)과 윤충호 ㈜NFC생명과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가 ㈜NFC생명과학으로부터 ‘큐리신(CURICIN) 통증 케어크림’을 기증받았다.

윤충호 NFC생명과학 대표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통해 2천500만원 상당의 통증 케어크림을 전달했다.

윤충호 대표는 “경기도 체육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제품을 기증해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큐리신은 자연유래 성분을 기초로 피로한 근육에 바르는 마사지 크림이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선수들의 근육 회복을 부작용 없이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통증 케어크림을 기증해 주신 윤충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제품은 지난 7월1일부로 이관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오는 10월에 있을 제104회 전국체전 출전 도대표선수단, 학생 선수와 동호인 등 도내 체육인들에게 폭넓게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준 기자 seo97@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