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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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유일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군이 법정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회의는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로 문화관광과장 및 각 부서 주무팀장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사업 성과 보고 △제5차 (법정)문화도시 신청을 위한 사업내용 공유 및 각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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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충남도 내 유일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군이 법정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18일 군정 회의실에서 각 부서 간 아이디어 공유 및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로 문화관광과장 및 각 부서 주무팀장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사업 성과 보고 △제5차 (법정)문화도시 신청을 위한 사업내용 공유 및 각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스마트 문화 승강장을 비롯해 빈집과 연계한 문화공간 조성, 복지분야 업무와 연계한 어르신 문화교육 등 부서별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부서별 전략이 쏟아졌다.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반드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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