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3년 제3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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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및 주요재정사업 사후평가 등 심의를 위해 '제3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2022년도에 실시한 15개 부서 243건의 지방보조사업 43억 8000여 만 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심도 깊은 성과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매우 우수사업 29건, 우수사업 70건, 보통사업 117건, 미흡사업 22건, 평가제외 5건 등으로 평가·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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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및 주요재정사업 사후평가 등 심의를 위해 '제3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2022년도에 실시한 15개 부서 243건의 지방보조사업 43억 8000여 만 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심도 깊은 성과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매우 우수사업 29건, 우수사업 70건, 보통사업 117건, 미흡사업 22건, 평가제외 5건 등으로 평가·의결했다.
또한, 8개 부서 15건의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3억 8900여 만 원에 대해 사업계획 및 관리분야, 성과 및 환류 등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매우 우수사업 5건, 우수사업 4건, 보통사업 5건, 미흡사건 1건 등으로 평가·의결했다.
市 관계자는 "금번 심의결과 미흡이하 사업들은 2024년도 예산편성 시 지원 축소 등 보조금이 삭감될 예정"이라며,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립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보조사업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및 성과평가, 공모사업자 선정 등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담당하는 법정위원회로 지방재정 건전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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