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천도시 지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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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온천도시 지정에 충남 유일로 신청했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천도시는 온천 온도 및 성분, 온천 관련 지역축제, 온천 이용현황 및 발전 가능성 등을 따져 행안부 장관이 지자체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온천도시 지정 공모에 충남은 아산시가 단독 신청했다.
온천도시 지정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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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시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온천도시 지정에 충남 유일로 신청했다. 지정 여부는 8월 판가름날 예정이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천도시는 온천 온도 및 성분, 온천 관련 지역축제, 온천 이용현황 및 발전 가능성 등을 따져 행안부 장관이 지자체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온천도시 지정 공모에 충남은 아산시가 단독 신청했다. 전국에서는 충북 충주시, 경북 울진군, 경남 창녕군 등이 온천도시 지정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산시는 온양온천, 아산온천, 도고온천을 보유한 전통적인 온천도시이다.
온천도시 지정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아산시는 온천도시 지정을 통해 기존 목욕용 중심에서 벗어나 온천의 의료적 효과검증을 통한 온천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천도시 지정 신청서도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 등 온천산업 중심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산시는 2021년 행안부의 온천도시 시범사업지로 전국에서 충주시와 함께 선정, 지난해까지 '온천이용 및 온천 도시 등에 관한 설문조사'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놓고 전국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이라 비전이나 세부 사업계획은 공개할 수 없다"며 "서류 및 현장실사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온천도시 지정은 정부가 보증하는 브랜드 효과가 클 것"이라며 "단수로 선장할지, 복수로 선정할지는 검토 중이고 최종 선정은 8월 중 선정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온천산업박람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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