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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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해 도가 경영 개선을 위한 기본교육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도는 19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사업화 지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영개선 사업화 지원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앞서 선정된 도내 소상공인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 다짐식, 사업절차 및 회계정산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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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해 도가 경영 개선을 위한 기본교육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도는 19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사업화 지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영개선 사업화 지원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앞서 선정된 도내 소상공인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 다짐식, 사업절차 및 회계정산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영위기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으로, 도는 매출 감소, 저신용자,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 매장 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확대 등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도약 기반조성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화 지원 대상 업체를 당초 61개에서 110개로 확대했으며, 이를 위해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6월부터 두 차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성공적인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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