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조달기업 해외시장 진출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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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조달부서장 회의를 열고 상반기 업무실적 점검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국정운영 기조 등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윤상 조달청장 주재로 본청 각 국장, 전국 11개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 청장은 회의에서 공공조달 정책수단과 역량을 동원한 경제활력 제고, 민생경제 안정, 경제체질 개선 등 하반기 경제정책운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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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조달부서장 회의를 열고 상반기 업무실적 점검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국정운영 기조 등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윤상 조달청장 주재로 본청 각 국장, 전국 11개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 청장은 회의에서 공공조달 정책수단과 역량을 동원한 경제활력 제고, 민생경제 안정, 경제체질 개선 등 하반기 경제정책운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 확대를 위해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총력 지원하고, 조달현장 규제혁신 가속화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개편 등으로 기업투자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난 18일부터 시행한 조달지원 대책 이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올 하반기는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중요한 변곡점으로서, 재정사업 집행관리와 내수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하반기 경제회복을 보다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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