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에너넷과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협약'

박계교 기자 2023. 7.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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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와 ㈜에너넷(대표 신승업)이 19일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협약'을 하고, 충전시설을 확대키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중구는 ㈜에너넷의 시설 설치와 운영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 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협력한다.

㈜에너넷은 침산동 제1노외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9곳에 충전시설 27기(급속4, 완속 23)를 연내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구는 7월 말 현재 공영주차장 11곳에 충전시설 19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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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 충전 편의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와 ㈜에너넷(대표 신승업)이 19일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협약'을 하고, 충전시설을 확대키로 했다. 사진=중구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와 ㈜에너넷(대표 신승업)이 19일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협약'을 하고, 충전시설을 확대키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중구는 ㈜에너넷의 시설 설치와 운영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 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협력한다. ㈜에너넷은 침산동 제1노외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9곳에 충전시설 27기(급속4, 완속 23)를 연내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구는 7월 말 현재 공영주차장 11곳에 충전시설 19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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