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광역단체 첫 ‘K-웰니스 도시’ 선정

오중호 2023. 7.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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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 웰니스산업협회는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라북도를 'K-웰니스 도시'로 선정하고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 전시회와 학술대회 등에서 우리나라 대표 도시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대표 치유 관광지를 중심으로 휴양 콘텐츠와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의료 관광 거점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진안 홍삼 스파와 완주 안덕마을, 무주 태권도원 등이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추천 관광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웰니스란 영어로 웰빙과 행복, 건강을 합친 말로 최근 관광, 의료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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