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광역단체 첫 ‘K-웰니스 도시’ 선정
오중호 2023. 7. 19. 20:03
[KBS 전주]한국 웰니스산업협회는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라북도를 'K-웰니스 도시'로 선정하고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 전시회와 학술대회 등에서 우리나라 대표 도시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대표 치유 관광지를 중심으로 휴양 콘텐츠와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의료 관광 거점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진안 홍삼 스파와 완주 안덕마을, 무주 태권도원 등이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추천 관광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웰니스란 영어로 웰빙과 행복, 건강을 합친 말로 최근 관광, 의료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문 열지 않아 침수”…“인재” vs “폭우”
- ‘골프 논란’ 홍준표 “국민 정서 고려 못해…사과드린다” [현장영상]
- 장맛비 주춤하자 폭염…주말 전국 장맛비
- “제주 4.3은 북한과 무관”하다던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지금은? [탐사K][공판조서 단독 입
-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하는 서울시…실효성 있을까?
- [오늘 이슈] “하하하” 웃으며 군사분계선 넘은 미군…왜 월북했을까?
- ‘폭우 구조 활동’ 남편 잃은 시의원…“나는 기후 위기 피해자”
- [영상] 19일 연속 43도 ‘살인적 폭염’…열돔 갇힌 美 피닉스
- [현장영상] 틱톡으로 수술 생중계? 미국 성형외과 의사 면허 ‘영구 박탈’
- 기록적인 폭우에 세계유산 타지마할 침수 우려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