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지역 화재 568건…인명피해 28명

성용희 2023. 7.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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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568건의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재산 피해액은 천8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발생 건수는 23건, 재산 피해액은 천7백억 원 늘었고 인명 피해는 14명 줄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재산 피해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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