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파격베드신 덕에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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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31·안희연)가 자신의 파격베드신을 언급했다.
하니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2년 만에 출연해 "배우 인생 5년 만에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에 노미네이트가 됐다"라며 "파격 베드신 덕분에 큰 경사를 맞이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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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31·안희연)가 자신의 파격베드신을 언급했다.
하니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2년 만에 출연해 "배우 인생 5년 만에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에 노미네이트가 됐다"라며 "파격 베드신 덕분에 큰 경사를 맞이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날 그는 'EXID' 10주년 앨범 준비과정도 털어놓는다. "예전과 달리 안무 연습을 할 때 너무나 힘들었다"라면서 신체 변화를 느꼈다고 토로한다. 아울러 "과거 'EXID' 활동 시절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레전드 방송사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하니는 동생인 배우 안태환이 군 복무할 당시 면회를 갔던 이야기를 꺼내며 "동생 때문에 연예인 집 앞까지 찾아갔었다"고 밝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여기에 학창시절 화목함이 넘치는 가족 때문에 학교에서 뜻밖의 시련을 겪은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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