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경기도 산하기관장 채용강요 혐의 입건

유서현 2023. 7. 19.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직 경기도 산하 기관장이 재임 당시 채용 담당자에게 특정 인물의 채용을 강요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A 씨를 지난달 강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재단 대표로 일하던 2020년 8월, 채용 담당자에게 B 씨를 재단 전문 강사로 채용하라고 여러 차례 강요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후 B 씨는 실제로 전문 강사로 채용돼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직 경기도 산하 기관장이 재임 당시 채용 담당자에게 특정 인물의 채용을 강요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A 씨를 지난달 강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재단 대표로 일하던 2020년 8월, 채용 담당자에게 B 씨를 재단 전문 강사로 채용하라고 여러 차례 강요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후 B 씨는 실제로 전문 강사로 채용돼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