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니고 갑자기 바르셀로나?’ 스페인 복귀? “항상 내 첫 번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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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바르셀로나는 펠릭스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추진을 진행 중인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아틀레티와 바르셀로나는 펠릭스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놓고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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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복귀를 앞둔 상황이다.
펠릭스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강인이 최근 둥지를 튼 파리 생제르망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 바르셀로나와 갑자기 연결됐다.
펠릭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 나의 항상 첫 번째 선택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내 충격을 주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펠릭스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추진을 진행 중인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는 펠릭스의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
아틀레티와 바르셀로나는 펠릭스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놓고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1시즌 단기 임대 후 완전 영입 조항을 포함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틀레티코를 떠나 첼시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향했던 펠릭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다시 스페인에서 뛰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remft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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