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만 구독자' 유튜버 해쭈, 결혼 4년 만에 임신 "태명은 선물이"

신영선 기자 2023. 7.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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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해쭈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쭈는 19일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아기가 찾아왔다"며 임신을 발표했다.

이어 "임신과 이사 그리고 여러 일들이 겹치면서 인터넷 문제 및 컨디션 난조로 인해 라이브도 못하고 영상 업로드도 뜸했다. 이사도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니까 얼른 몸이 회복되는 데로 수퍼맘&수퍼쭈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쭈는 72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계 호주인 유튜버로 일상 브이로그와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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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쭈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튜버 해쭈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쭈는 19일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아기가 찾아왔다"며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쁘큐보이(남편)의 생일날 임신 사실을 알게되어 태명은 선물이로 지었다"며 "현재 저는 임신 13주차를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과 이사 그리고 여러 일들이 겹치면서 인터넷 문제 및 컨디션 난조로 인해 라이브도 못하고 영상 업로드도 뜸했다. 이사도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니까 얼른 몸이 회복되는 데로 수퍼맘&수퍼쭈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쭈는 72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계 호주인 유튜버로 일상 브이로그와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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