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폭행 혐의 무죄’ 멘디, 현역 복귀 확정! 프랑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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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멘디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벤제민 멘디가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난지 5일 만에 프랑스 리그앙 로리앙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멘디는 프랑스 리그앙 구단인 로리앙과 계약을 체결하며 현역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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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벤자민 멘디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벤제민 멘디가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난지 5일 만에 프랑스 리그앙 로리앙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로리앙 구단도 이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고 등번호는 5번이다.
멘디는 맨시티의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며 모든 것이 망가졌다. 다수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았고 이후 구치소에 수감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2년 반 동안 조사를 받은 멘디는 최근 재심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멘디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간의 설움을 드러냈다.
멘디의 변호사는 “처음부터 이 사건에 소문보다 증거에 초점을 맞춘 배심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멘디가 무죄 판결을 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올바른 판결에 도달한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경찰이 이 문제를 조사하기 거의 3년이 지났다. 멘디는 강인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그 과정은 필연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시련 동안 그를 지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자신의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보호를 요청한다”고 했다.
멘디는 빠르게 원래 생활로 돌아가려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멘디는 프랑스 리그앙 구단인 로리앙과 계약을 체결하며 현역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2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제 오랜만에 선수로 복귀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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