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BSA] 정은채, 레드카펫 빛낸 '여신포스'

백지은 2023. 7. 19.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은채가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인천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은채는 트레이드 마크와 다름 없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롱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레드카펫에 등장, '여신 포스'로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정은채는 '안나'에서 갤러리 대표 이현주 역을 맡아 귀여운 모습부터 섬뜩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정은채가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7.1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정은채가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인천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은채는 트레이드 마크와 다름 없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롱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레드카펫에 등장, '여신 포스'로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정은채는 '안나'에서 갤러리 대표 이현주 역을 맡아 귀여운 모습부터 섬뜩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뽐냈다. 악역인 듯 악역이 아닌 듯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