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도 경북 예천 수해 복구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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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경북 예천군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탠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은 20일 하루 동안 예천군 효자면 왕곡리 일대 복구 작업에 투입된다.
예천군에 따르면 효자면 왕곡리 일대는 산사태로 인해 주택 등 시설물 피해가 큰 상황이다.
부산경찰은 지역 호우 피해 상황 등을 검토한 뒤, 전국에서 가장 피해가 큰 예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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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부산경찰청이 경북 예천군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탠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은 20일 하루 동안 예천군 효자면 왕곡리 일대 복구 작업에 투입된다.
부산청 공공안전부장, 112 상황실장, 경무계장 등 75명이 복구 작업 현장을 찾는다.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예천군에 따르면 효자면 왕곡리 일대는 산사태로 인해 주택 등 시설물 피해가 큰 상황이다.
부산경찰은 지역 호우 피해 상황 등을 검토한 뒤, 전국에서 가장 피해가 큰 예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부산경찰은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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