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집중 호우 피해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강선애 2023. 7.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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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장민호가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 모금에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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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장민호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장민호가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 모금에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

장민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수해 지역의 인명 피해, 재산 피해가 큰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계에서도 기부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는데, 장민호에 앞서 가수 임영웅이 2억, 이찬원, 영탁이 각각 1억 원씩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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