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BSA] 주현영, 2년 연속 예능인상 노리는 '찐대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주현영이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7.1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세' 주현영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19일 인천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주현영은 블랙컬러의 튜브톱 원피스로 슬림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주현영이 레드카펫에 등장하자마자 관중석에서는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SNL코리아3'에서 완벽한 캐릭터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며 여자 예능인상 후보로 지명됐다. 특히 주현영은 지난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