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르신들 위한 복맞이 삼계탕 나눔 ‘눈길’

최소임 2023. 7. 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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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삼계탕 배식 봉사 '사랑의 맛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하림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실천단'은 전북 익산지역 어르신 450여명에게 삼계탕과 치킨 등을 대접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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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어르신 450여명에게 삼계탕 대접
하림 ‘사랑나눔실천단’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하림 제공.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삼계탕 배식 봉사 ‘사랑의 맛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하림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눔실천단’은 전북 익산지역 어르신 450여명에게 삼계탕과 치킨 등을 대접했다.

하림은 2012년부터 매년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하림에서 해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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