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죄송하지만 반품 안됩니다"…이유는 '아이 낙서'?
이자연 기자 2023. 7. 19. 18:58
< "택배 상자가 뭐라고…" >
제보자께서 기저귀를 주문했는데요.
사이즈를 잘못 주문해 반품하려고 택배 상자에 크게 '반품' 썼습니다.
그런데, 웬 낙서가 있죠?
바로, 제보자의 아이가 박스에 그린 거죠.
하지만, 기저귀 그 자체에는 낙서를 하거나 뜯지도 않아서 반품했는데 쇼핑몰 측에서 "반품 안 돼, 그냥 써" 했다는 겁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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