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티거, 국내 최초 공포 레게 도전..통곡의 '착호갑사'

최혜진 기자 2023. 7. 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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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뮤지션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새로운 레게 장르로 도전장을 던졌다.

브라운티거는 19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Horrorgasm : Death Whisperer) 수록곡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공개했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선보인 '착호갑사'는 국내 최초 공포 레게 장르로, 브라운티거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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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레게 뮤지션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새로운 레게 장르로 도전장을 던졌다.

브라운티거는 19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Horrorgasm : Death Whisperer) 수록곡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공개했다.

착호갑사는 조선시대 호랑이로 인해 백성들의 피해가 크자 병사들을 동원해 호랑이 소탕 작전을 위해 뽑은 군사로, 이 배경을 브라운티거가 '착호갑사를 통해 직접 표현해냈다.

브라운티거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착호갑''는 로칼하이레코즈 공포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곡인 만큼, 호랑이에게 물려 죽어 창귀가 된 백성의 이야기부터 통곡의 나날들을 노래하며 색다른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선보인 '착호갑사'는 국내 최초 공포 레게 장르로, 브라운티거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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