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8뉴스 예고] 예천 폭우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실종 등

1. 예천 폭우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실종

경북 예천군 보문면 한 하천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에 나섰던 해병대 대원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병대는 실종된 대원을 찾기 위해 상륙용 고무보트 등을 투입해서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2. 경북 예천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가 경북 예천군과 충북 청주시 등 13개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선 경찰 전담 수사본부가 사고 생존자 등 참고인 10여 명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3. 김민재, 독일 바이에른 뮌헨 입단

김민재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최고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공식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715억 원으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4. 국정원 "북, 우리 국민 신용카드 정보 절취"

북한이 남한 신용카드 정보를 1천 건 넘게 빼 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잠시 후 특집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