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예천 실종자 시신 추가 발견...오늘 2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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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여성 1명이 또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19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습한 시신의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에서 70대 남성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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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여성 1명이 또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19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습한 시신의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에서 70대 남성 시신 1구를 수습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비 피해로 생긴 경북 지역 사망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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