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25일 스페셜 GV 개최…김성훈·장항준 입담 펼쳐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성훈 감독과 장항준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공식작전'이 오는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 GV에는 김성훈 감독과 장항준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웰메이드 감동 실화 '리바운드'로 올봄 극장가를 따뜻하게 사로잡았던 장항준 감독은 재난과 서스펜스, 유머를 넘나드는 복합장르적인 재미를 예고한 '비공식작전'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김성훈 감독의 작업을 늘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절친이기도 해,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두 사람이 함께할 GV에 쏟아지는 기대가 높다. 김성훈 감독과 장항준 감독은, 직업도 배경도 다르지만 동료를 구하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민준'과 '판수'로 분한 하정우와 주지훈의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모로코 로케이션을 비롯한 다사다난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비공식작전' 스페셜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