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장마 소강 속 폭염 기승…주말부터 다시 '폭우'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장마가 잠시 소강에 들자 전국적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습도 높은 폭염이라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는데요.
장마와 폭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그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위가 굉장히 심하다고요?
<질문 2>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4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실종자 수색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고요?
<질문 3> 장마가 소강에 들면서 실종자 수색과 수해 복구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비는 그쳤어도 더위가 심해서 야외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질문 4> 올여름 장마가 역대 가장 강한 장맛비라고 합니다. 50년 관측 사상 비가 가장 많이 내렸다고요?
<질문 5> 이번 장마철에 집중호우를 넘어 '극한 호우'라는 말도 생겼고요. 그만큼 비 피해도 극심했습니다. 기후 재난에 대비하는 대응체계 마련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대응들이 필요할까요?
<질문 6> 이제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주말부터 비가 다시 오는 곳들이 있다고요.
<질문 7>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끝으로 올여름 장마, 언제쯤 끝날 것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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