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1호기, 발전 재개 3일만에100% 출력 도달

김기열 기자 2023. 7. 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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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새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지난 16일 발전을 재개한 이후 3일만인 19일 오후 5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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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 1, 2호기 전경.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새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지난 16일 발전을 재개한 이후 3일만인 19일 오후 5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부터 정기검사를 진행해 온 새울 1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한 바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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