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친절·질서·청결·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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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초청 인사, 군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출범식은 군 자원봉사자 실천 선언문 낭독,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활성 협약, 축하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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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 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초청 인사, 군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을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원동력이었던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명맥을 이어 갈 예정이다. 주요 실천 과제는 친절·질서·청결·봉사를 주제로 한 지역 친화활동이다.
이번 출범식은 군 자원봉사자 실천 선언문 낭독,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활성 협약, 축하공연이 열렸다. 군, 군의회, 군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NH농협 등이 참여했다. 축하공연으로 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 합창단, 평창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의 무대가 펼쳐졌다.
출발식에 참석한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차별화된 굿-매너 문화시민 운동을 전개해 지역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 할 것"이라며 "대회 참여 열기를 확산시켜 대회 전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평창의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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