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약속 매번 늦는 사람은 손절해야…예의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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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매번 시간 약속을 어기는 사람과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영상은 제이홉이 입대 전 촬영한 것으로, 에스콰이어 측은 "제이홉을 많이 그리워할 아미(BTS 팬덤)를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제이홉은 에스콰이어 제작진과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집에 놀러 올 때마다 피규어 어지르는 사람과 만날 때마다 약속에 늦는 사람 중 누가 더 참기 힘드냐"고 제이홉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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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매번 시간 약속을 어기는 사람과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스콰이어 코리아)는 19일 ' 제이홉의 귀중한 셀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제이홉이 입대 전 촬영한 것으로, 에스콰이어 측은 "제이홉을 많이 그리워할 아미(BTS 팬덤)를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은 육군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는 2024년 10월 전역할 예정이다.
영상에서 제이홉은 에스콰이어 제작진과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집에 놀러 올 때마다 피규어 어지르는 사람과 만날 때마다 약속에 늦는 사람 중 누가 더 참기 힘드냐"고 제이홉에게 물었다.
제이홉은 "피규어를 어지르는 사람도 사실 손절해야 한다"면서도 "그래도 후자를 더 참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피규어 어지르는 건 나중에 치우면 된다"며 "근데 시간 약속은 사람 간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 예의인 시간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은 사실 (관계를 유지하기) 좀 힘들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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