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행주동 집 공개, 1억3천 들인 럭셔리 인테리어(미려와야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7월 19일 유튜브 '미려와 야수' 채널에는 '랜선 집들이 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 대공개 리모델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으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날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인테리어 대공사를 끝낸 새 집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미려는 "리모델링 비용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처음에 한 장에 맞추자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윤은 "항상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비용이 추가된다"고 거들었고, 김미려는 "한 장 하고 2~3천 정도 됐다"며 약 1억 3천만 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김미려는 "말이 리모델링이지, 새로 지었다. 다행히 아시는 분 통해서 그나마 진짜 저렴하게 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사진=유튜브 '미려와 야수'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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