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 행위' SSG 선수 3명 징계‥'폭행' 이원준은 72경기 출장 정지

박재웅 menaldo@mbc.co.kr 2023. 7. 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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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군 훈련장에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벌인 SSG 소속 선수 3명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KBO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선수에게 야구 방망이로 폭행을 가하고 가혹 행위를 한 투수 이원준에 대해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후배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가한 내야수 이거연과 외야수 최상민, 두 선수에 대해서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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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프로야구 2군 훈련장에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벌인 SSG 소속 선수 3명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KBO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선수에게 야구 방망이로 폭행을 가하고 가혹 행위를 한 투수 이원준에 대해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후배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가한 내야수 이거연과 외야수 최상민, 두 선수에 대해서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주 이미 SSG로부터 퇴단 조치를 받은 이원준은 오늘 1시간 여의 상벌위원회가 끝난 뒤 취재진 앞에서 고개 숙여 사과했고, 이거연과 최상민 역시 "죄송하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542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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