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 행위' SSG 선수 3명 징계‥'폭행' 이원준은 72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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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군 훈련장에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벌인 SSG 소속 선수 3명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KBO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선수에게 야구 방망이로 폭행을 가하고 가혹 행위를 한 투수 이원준에 대해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후배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가한 내야수 이거연과 외야수 최상민, 두 선수에 대해서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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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군 훈련장에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벌인 SSG 소속 선수 3명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KBO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선수에게 야구 방망이로 폭행을 가하고 가혹 행위를 한 투수 이원준에 대해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후배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가한 내야수 이거연과 외야수 최상민, 두 선수에 대해서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주 이미 SSG로부터 퇴단 조치를 받은 이원준은 오늘 1시간 여의 상벌위원회가 끝난 뒤 취재진 앞에서 고개 숙여 사과했고, 이거연과 최상민 역시 "죄송하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542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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