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호우 피해지역 가용재원 총동원해 지원"

이재동 2023. 7. 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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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수해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 양계농가와 청양 과수농가 등 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지방자치단체는 국고를 신속히 투입해 주택과 시설물, 농작물 등에 대한 정부지원금을 확대 지급하고 공공요금도 감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기재부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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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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