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지역과 소통 사업…광주 방문

박지혁 기자 2023. 7. 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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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19일 지역과 소통 사업을 위해 광주를 찾았다.

소통 사업은 협회 소통 부회장 역할을 수행 중인 구본일 부회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하키를 육성하는 일선 학교 체육 현장을 협회가 직접 찾아 개선해나갈 방안을 찾고자 시작된 사업"이라며 "어려운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한다면 해결 못할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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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현장 찾아 개선점 고민
[서울=뉴시스]대한하키협회, 지역과 소통 사업…광주 방문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하키협회가 19일 지역과 소통 사업을 위해 광주를 찾았다.

소통 사업은 협회 소통 부회장 역할을 수행 중인 구본일 부회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역 협회와 함께 소통하며 사업의 효율성과 실효성도 확보했다.

이날 광주에서 하키팀을 육성 중인 송광중과 광주제일고를 찾았다.

이상현 협회장은 "하키를 육성하는 일선 학교 체육 현장을 협회가 직접 찾아 개선해나갈 방안을 찾고자 시작된 사업"이라며 "어려운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한다면 해결 못할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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