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집중호우 이재민 구호에 2억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승(회장 현승훈)은 19일 부산사랑의열매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돕기 위해 경영진은 물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승은 1953년 부산 초량동에서 기차표 고무신을 만들던 동양고무공업주식회사에서 출발, 1978년 동양화공 설립을 시작으로 6개 계열사를 설립, 본격적인 그룹 체계를 갖추고 성장해 왔다.
현재 자동차부품, 소재, 화학, 스포츠패션ODM, 종합무역 등 총 5개 사업부문을 통해 세계 각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화승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