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위성정당 만든 이해찬, 천벌 받을 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천벌 받을 짓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포럼 '새로운 질서'의 세미나에서 이 전 대표가 저쪽이 하니 우리도 한다고 했다며, 이는 해선 안 될 짓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천벌 받을 짓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포럼 '새로운 질서'의 세미나에서 이 전 대표가 저쪽이 하니 우리도 한다고 했다며, 이는 해선 안 될 짓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성 지지층에 끌려다니는 정당은 망한다며 국민의힘은 끌려간다고 비치진 않지만, 민주당은 개딸 등 강성 지지층에 많이 휘둘려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또, 윤석열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옛날 총재 시절보다 더하다면서, 대통령실이 개입하면 국회는 난장판이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