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위성정당 만든 이해찬, 천벌 받을 짓"

박기완 2023. 7.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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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천벌 받을 짓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포럼 '새로운 질서'의 세미나에서 이 전 대표가 저쪽이 하니 우리도 한다고 했다며, 이는 해선 안 될 짓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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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든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천벌 받을 짓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포럼 '새로운 질서'의 세미나에서 이 전 대표가 저쪽이 하니 우리도 한다고 했다며, 이는 해선 안 될 짓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성 지지층에 끌려다니는 정당은 망한다며 국민의힘은 끌려간다고 비치진 않지만, 민주당은 개딸 등 강성 지지층에 많이 휘둘려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또, 윤석열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옛날 총재 시절보다 더하다면서, 대통령실이 개입하면 국회는 난장판이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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