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에 NFT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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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엑스(대표 양주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객을 위한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라운드엑스 관계자는 "NFT는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소유권 증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뮤지컬과 같이 견고한 팬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이어나가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공연의 일부를 소장한다는 개념으로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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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그라운드엑스(대표 양주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객을 위한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념 NFT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원숭이 뮤직박스 영상이 담긴다. 그라운드엑스는 관객들이 공연 관람을 기록할 수 있는 소장용으로 NFT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NFT에 담긴 영상으로 뮤지컬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11월1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리는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은 공연장 내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기념 NFT를 받을 수 있다. 소장한 NFT는 그라운드엑스 디지털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 또는 카카오톡 지갑에 위치한 ‘NFT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라운드엑스는 향후 주관사인 메타컬처스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념 NFT를 소장한 뮤지컬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그라운드엑스 관계자는 “NFT는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소유권 증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뮤지컬과 같이 견고한 팬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이어나가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공연의 일부를 소장한다는 개념으로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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