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폭우피해 이재민 지원성금 2억1000만원 기탁

성석우 2023. 7.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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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지원에 동참해 주신 13개 시·도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공적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솔선수범해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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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13개 시도회와 성금 마련
정원주 협회장 "재난 극복 보탬되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호우피해지원 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1억원)와 서울시회(5000만원), 광주·전남도회(2000만원), 경기도회(2000만원), 부산시회 (500만원), 대전·세종·충남도회(500만원), 인천시회(200만원), 충북도회 (200만원), 대구시회(100만원), 울산·경남도회(100만원), 경북도회(100만원), 강원도회(100만원), 전북도회(100만원), 제주도회(100만원) 등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정원주 협회장은 "사상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전국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호우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지원에 동참해 주신 13개 시·도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공적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솔선수범해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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