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버킷햇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인형 미모 “일상도 여신”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소연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7월 18일 개인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소연이 빈티지한 무드의 핑크톤 워싱 티셔츠와 블랙 데님 팬츠에 니트 버킷햇을 착용하고 한 실내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소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여신 미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일상 사진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요”, “수수한 모습도 너무 예뻐요”, “일상도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상우와 2017년에 결혼한 김소연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구미호뎐1938’에서 류홍주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김소연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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