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민간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전면 시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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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건설사들도 서울시 공공 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에 100%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민간건축물 공사현장에서는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한해 지상 5개 층마다 한 층만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오늘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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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건설사들도 서울시 공공 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에 100%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서울 동대문구 '이문3구역' 민간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을 찾아 "건설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만이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민간건축물 공사현장에서는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한해 지상 5개 층마다 한 층만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오늘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지하층을 포함한 모든 층마다 공사 전 과정을 기록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42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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