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건강한 환경 물려주자"… 1회용품 제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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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심민 군수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운동이다.
심 군수는 일회용품 제로를 뜻하는 1과 0의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보도자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의지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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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 심민 군수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운동이다.
광주 남구청 김병내 청장의 지목을 받아 19일 챌린지에 동참 심민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임실경찰서 김효진 서장을 지목했다.
심 군수는 일회용품 제로를 뜻하는 1과 0의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보도자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의지를 전파했다.
그는 "일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한다"며 "군민 여러분도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군은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강화된 일회용품 규제사항을 식품접객업소 등에 홍보 중이며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캠페인도 전개하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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