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월 개최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준비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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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9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성공적 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축전이 경남도 18개 시군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위원 등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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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9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생활체육대축전 준비위원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준비위원장으로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239명의 준비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와 준비위원장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대축전 성공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준비위는 앞으로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따른 시민 동참은 물론 관심 유도, 교통과 안전, 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끌어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6년 만에 양산에서 개최되는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 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3일간 열린다. 대회는 경남도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2000여 명이 참가한다.
나동연 시장은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성공적 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축전이 경남도 18개 시군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위원 등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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