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특공대' 이름으로… 장민호, 수해 구호 1억 기부
윤기백 2023. 7. 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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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일 밝혔다.
장민호는 팬클럽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사랑의열매는 기습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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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장민호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일 밝혔다.
장민호는 팬클럽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
장민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기습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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