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원준 72경기·이거연 최상민 30경기 출장정지
김상익 2023. 7. 19. 18:12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선수단에서 가혹 행위와 폭행을 저지른 SSG 2군 이원준 선수 등 3명에 대해 출장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훈련 휴식 시간 중 야구 배트로 특정 선수의 허벅지를 때리는 등 가혹 행위를 한 이원준 선수에게는 72경기 출장정지를, 체벌에 동참한 이거연과 최상민 선수에게는 각각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SSG 구단에 대해서는 사안을 인지한 직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하고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협조한 점을 고려해 경고 조치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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