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파괴력 발디비아 전남, 연패 끊어야 하는 안산. 22R 베스트 1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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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가 19일 광양전용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전남 드래곤즈는 4-1-4-1 포메이션이다.
최근 전남은 하남과 발디비아가 상당히 좋다.
최근 전남은 강력한 전방압박에 의한 역습, 하남을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한 롱 패스에 의한 발디비아 플라나 등의 2선 침투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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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가 19일 광양전용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예상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전남 드래곤즈는 4-1-4-1 포메이션이다. 하남이 최전방 스트라이커. 미키치, 최성진, 발디비아, 플라나가 2선이다. 최근 전남은 하남과 발디비아가 상당히 좋다. 특히 발디비아는 팀내 최다득점(20경기 출전, 9득점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남과의 콤비 플레이도 상당히 좋다. 최근 전남은 강력한 전방압박에 의한 역습, 하남을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한 롱 패스에 의한 발디비아 플라나 등의 2선 침투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모두 골을 기록했다.
이후권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3선에 배치돼 있고, 김수범 유지하 고태원, 야스나위가 4백이다. 안준수 골키퍼.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이다. 김경준이 최전방이고 정지용 김범수 신재혁이 2선이다. 완드류, 김재성이 3선, 김채운 장유섭 고태규 김대경이 4백이다. 이승빈 골키퍼다. 광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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