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회 10월 27일 양산시에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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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양산에서 열리는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준비위원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준비위원장으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239명의 준비위원으로 구성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성공적 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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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29일 3일 간 양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
31개 종목(시범 4개 포함)에 18개 도내 시군 선수단 등 1만2000여 명 참가
오는 10월 양산에서 열리는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준비위원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준비위원장으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239명의 준비위원으로 구성됐다.
준비위는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따른 시민들의 동참과 관심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이끌어 내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추진상황 보고, 준비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대축전 성공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파이팅’ ‘성공개최 파이팅’ ‘양산 파이팅’을 외치며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가지면서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6년 만에 양산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양산의꿈 경남의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양산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6년 만의 양산시 대회로 경남도 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2000여 명이 참가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성공적 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당초 대회 개최 100일을 앞두고 카운트 다운 제막식을 시작으로 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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