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자동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여성 추정 시신 발견

조형연 2023. 7. 19.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5일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45분쯤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 한 사과밭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사과밭 주인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난 15일 예천군 은풍면 은산리에서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씨로 추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7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및 복구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23.7.17 연합뉴스

지난 15일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45분쯤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 한 사과밭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사과밭 주인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난 15일 예천군 은풍면 은산리에서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씨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가 실종된 장소로부터 약 3㎞ 떨어진 곳이다.

시신이 A씨로 최종 확인되면 현재까지 경북도 내에서 비 피해로 인한 사망자는 24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3명으로 줄어든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