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도운 버스 기사 '눈물의 발인'…"누구에게나 따듯"
박진규 기자 2023. 7. 19. 18:07
[앵커]
오늘(19일) 처음 이야기는 이 얘기를 하고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의인의 마지막 길 눈물의 발인 얘기부터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희생 된 버스기사님이 오늘 발인이 됐습니다.
· 오송 지하차도 버스기사 눈물의 발인
· 버스기사, 창문 깨 승객 탈출 도와
· 이 와중에 11차례 '수해 장난전화'
· 11번째 전화 땐 "사람이 물에 빠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북 미군 행적 살펴보니…공항서 "여권 분실" 핑계로 빠져나와
- [단독] 참사 다음 날 '모래 덮기' 급급…다가가자 "사진 찍지 말라"
- '브론즈 컨셉' 화장실에 7천만원…합참의장 공관 보니
- "밀입국자 강물에 밀어 넣으라 해" 미 텍사스 군의관 '충격 폭로'
- [르포+] 20년 전 묻은 '나의 보물'…인천 선학초 타임캡슐 개봉 대작전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