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리사, 케이팝 최고의 이슈걸…'파리 열애설' 후 공항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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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다 가려도 감출 수 없는 남다른 아우라로 뽐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리사(26)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28)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현재 시계 브랜드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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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다 가려도 감출 수 없는 남다른 아우라로 뽐냈다.
리사는 로제와 함께 1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했다.
이날 리사는 편안한 청바지에 블랙핑크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나타났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 만의 연예인 포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리사는 최근 세계적 부호인 루이비통가(家)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리사로 보이는 한 여성이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리사(26)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28)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현재 시계 브랜드 CEO를 맡고 있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져 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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