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 상태, 모레까지 무더위 찾아와…주말부터 다시 장맛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낮에 32~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일부 해안지역을을 제외하고,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낮에 32~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일부 해안지역을을 제외하고,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며 무더위에 대비하셔야 겠는데요,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 불쾌지수 또한 높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지방은 내일 아침기온 23도, 낮기온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까지는 곳곳으로 소나기 예보만 들어있지만, 이번 주말인 22일부터 다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주말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지날 가능성 있겠고, 다음주 수요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낮동안 대부분 지역 날씨가 좋은 편이었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이시각이후로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자외선 강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강원도와 일부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5~40mm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수경 리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리카 사람 돌아가"…황당한 인종차별 광고[이슈시개]
- 초6 학생이 담임선생님 무차별 폭행…학부모 "아이 차별한 탓"[이슈시개]
- "앞집 사람 죽은 것 같다" 수차례 신고한 여성…모두 거짓말이었다
- '와르르' 갑자기 떨어져내린 3층 상가 외벽…차량 6대 파손
- '무모한 도전'…수영장서 '숨 참기' 기록 깨려다 숨져
-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원인 규명 수사 속도 붙나(종합)
- 바다에 빠트린 뒤 돌 던져 못 나오게…아내 살해한 30대男
- 240원 '찔끔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에 노동계 '반발'
- 식당 주차장서 0.1m 음주운전 경찰관, 시민 신고로 적발
- [단독]민주당 초선들 혁신위 면담…"실명 저격은 단합 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