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부정한 적 없어...피프티 피프티 일에 끼워맞추지 마”(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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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엑소 카이와 백현을 영입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19일 자신의 SNS에 "평생 사람 하나 죽이겠다고 사는 인간과 평생 누구를 살리기 위해서만 사는 사람. 넌 고작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분노라면 그 자격지심으로 감옥에 가라"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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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엑소 카이와 백현을 영입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19일 자신의 SNS에 “평생 사람 하나 죽이겠다고 사는 인간과 평생 누구를 살리기 위해서만 사는 사람. 넌 고작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분노라면 그 자격지심으로 감옥에 가라”라고 분노했다.
이어 “엔터에서 부정한 적 없고, 다른 어르신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 본 적 없으며 공정과 상식 속에서 일을 했다”라며 “부정한 청탁은커녕 누구보다 많이 나서지 않았고 싸워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이젠 그런 거 그만 해야겠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당신이 아는 현실보다 난 넉넉하며 마음도 풍요롭다. X놈 같은 놈들에게도 상도가 중요하며 사적을 공적으로 가려 협박하는 이에게 더는 울 힘도 없다”라며 “잘못한 게 없어 해명할 필요도 없으며 5050일로 날 거기에 끼어맞추지 마라”고 분노했다.
끝으로 그는 “제작자는 신념과 열정 갖고 아티스트에게 무조건 투명하면 될 뿐이고 프로듀서는 음악을 사랑하라”라며 “아티스트는 팬이 준 기적에 거들먹거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는 아티스트가 있기에 그 회사가 존재함을 증명하면 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MC몽 글 전문.
평생 사람 하나 죽이겠다고 사는 인간과 평생 누구를 살리기 위해서만 사는 사람
넌 고작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분노라면 그 자격지심으로 감옥에 가라.
이엔터에서 부정한 적 없고 다른 어르신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 본 적 없으며 공정과 상식 속에서 일을 했다.
부정한 청탁은 커녕 누구보다 나서지 않았고 싸워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이젠 그런 거 그만 해야겠다.
당신이 아는 현실보다 난 넉넉하며 마음도 풍요롭다.
X놈 같은 놈들에게도 상도가 중요하며 사적을 공적으로 가려 협박하는 이에게 더는 울 힘도 없다.
잘못한 게 없어 해명할 필요도 없으며 5050일로 날 거기에 끼어맞추지 마라.
제작자는 신념과 열정 갖고 아티스트에게 무조건 투명하면 될 뿐이고 프로듀서는 음악을 사랑하라.
아티스트는 팬이 준 기적에 거들먹거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는 아티스트가 있기에 그 회사가 존재함을 증명하면 될 뿐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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